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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여자가 좋다" 해석 기준은?
음흉함과 고귀함 차이 '누드모델 파문(?) 기사 연상'
기사입력 2018-11-04 오전 10:44:00 | 최종수정 2018-11-06 오후 1:24:03        

'그림보다 액자가 좋다' 카피 문구

 "그림보다 액자가 좋다(W.H.베일리/최경화 역)"라는 책이 있다. 저자가 나름대로 해석한 그림 이야기다. 감상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미술작품에 대해 그 주변을 둘러싼 이야기를 꺼집어 내 작품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최근 지역인사들의 친목모임에서 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인사말을 하면서 "밥보다 여자가 좋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해 모임에 참석도 안한 일부 인사들이 발끈했다. 발언자의 의도나 모임의 성격은 현장에 없었던 사람이 논하거나 추정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전후 사정이 있겠지만, 구두로 전해 들은 사람은 단순한 문구를 자신이 경험한 정서와 갖추고 있는 지식에 의존해 해석하게 마련이다.

발언자나 듣는자 모두 "밥보다 여자가 좋다"라는 표현에 음흉한 생각을 먼저 떠올리면 '여성비하 발언'이 된다. 여성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먼저 떠올리면 '여성우대 발언'이다. 여성의 대상이 자신의 딸이나 아내가 될 수도 있다. 딸과 아내를 굶으면서까지 사랑하겠다는 아름다운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지역에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알 수 없는 정서들을 품고 살아가는 암적인 존재들이 많다. 여성비하, 여성우대 발언 여부를 떠나 여성비하 발언으로 문제삼고 있는 자들은 스스로 음흉한 정서와 구멍난 지적수준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볼 일이다.

하기는, 지난해 지역에서 화가들이 인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개최한 '누드미술 전시회 및 모델 드로잉' 행사(장소: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 주최:충남미술협회)를 놓고 느닷없이 "누드모델 드로잉 파문, 시민적 비판 거세게 일고 있어 논란 ..."라고 기사를 쓴 기자도 있었으니, 꼭 그 짝을 보는 듯하다.

이재수
계룡신문
http://g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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