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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
[자영업 힘내라! ⑪] 자장면, 우동, 짬뽕 중에서 골라
기사입력 2018-12-10 오후 4:26:00 | 최종수정 2019-08-22 오전 11:58:13        


중화요리 식당은 자장면, 우동, 짬뽕이 맛있어야 탕수육과 같은 다른 요리도 잘한다는 게 불변의 맛 감정이다.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자장면을 기자가 그 맛을 논하기에는 어리석다. 흔한 음식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고 익숙한 맛을 추천하는 일도 마땅치 않다.

자장면의 역사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 특별한 정보가 되지 못한다.

동료들과 함께 주문한 음식이 배달왔을 때, 짬뽕을 먹고 싶어 짬뽕을 주문한 사람은 옆 사람이 주문한 자장면을 보고 후회를 하게 된다. 짬뽕도 맛있지만, 자장면을 보는 순간 확 당기는 식욕 때문에 잘못 시켰다고 판단하게 마련이다.

반대로 자장면을 주문한 사람은 옆 사람이 주문한 짭뽕이 먹고 싶어진다. 입맛이 간사한 사람 감정을 들었다놨다 한 셈이다. 어쩔 수 없이 옆 사람 짬뽕이나 자장면을 한 젖가락 얻어 먹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상은 각기 다른 메뉴를 주문할 때마다 경험하는 맛 감정이다. 모두 자장면을 시켰으면 짬뽕이 생각나지 않는 것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간사한 맛 감정이다.

점심으로 많이 먹지만, 아침에 먹는 매니어들도 있다. 저녁에 다른 요리를 먹으면서 후식으로 먹기도 한다.

주로 일터에서 자장면을 시켜먹는다. 오늘은 배달음식을 ...


[달려라 배달음식, 자장면 배달하는 식당]

금암동 혜음각, 엄사리 신도반점 등

이재수
계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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