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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이베리코, 도토리 먹은 흑돼지'
[자영업 힘내라! (14)] 금암동 '복고풍'
기사입력 2019-01-18 오전 11:32:00 | 최종수정 2019-08-22 오전 11:32:43        

한국인의 육류 사랑은 남다르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는 유독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한다. 평소 고기 좀 먹어봤다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요즘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돼지고기가 등장했다.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세계 4대 진미’와 같은 수식어가 붙은 이베리코 흑돼지를 들어 보셨나요?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와 함께 세계 4대 진미로 알려진 이베리코(ibérico) 흑돼지는 스페인의 청정구역에 방목하여 허브, 도토리, 올리브 등을 먹으며 스트레스 없이 자란 건강한 흑돼지를 말한다. 긴 사육기간 동안 자유롭게 활동하며 자라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아 탄탄한 육질과 함께 지방이 많고 특유의 풍미가 특징이다. 또 야생도토리를 먹여 불포화지방산이 월등히 높다고 전한다.

수입산 고기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우리나라에서 이베리코 흑돼지의 등장은 큰 눈길을 끌었다. 현재 서서히 입소문이 나 전국적으로 이베리코 흑돼지를 취급하는 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계룡시에서는 금암동 복고풍(대표 김관구)에서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집에서 취급하는 ‘꽃목살’은 이베리코 흑돼지 부위 중 가장 사랑받는 목살부위다. 근육사이 지방이 많아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향이 마치 한우 꽃등심 같아 ‘꽃목살’이라 불린다. 실제 고기를 먹어보면 소고기를 먹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이색적인 돼지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맛있게 즐기려면, 센 불에 앞뒤를 바짝 구워 미디움 정도 굽기에 핏기가 살짝 돌 때 먹어야 한다. 청정지역에서 무항생제로 자라기 때문에 일반 돼지고기처럼 완전히 익히지 않고 먹어도 된다.

구워진 고기는 소금과 와사비를 살짝 얹어 고소한 맛으로 풍미를 느껴보고, 함께 내어진 멜젓을 푹 찍어 이색적인 한 점을 즐길 수도 있다. 멜젓은 제주 서귀포지역에서 어획된 대멸치를 염장해 담근 젓갈로 흑돼지와 궁합이 좋기로 유명하다.

 

 ▲ 마약부대찌개(1인분 6,500원)

김관구 주인장은 90년대 초반 대전에서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요식업을 시작했다. 그 당시 대전에 부대찌개 전문점이 거의 없을 시절, 처음 부대찌개를 맛 본 손님들에게 호평을 얻어 꽤나 인기를 끌었다.

그 후 2008년 무렵 계룡시에서 (구)신도스시를 열어 횟집을 시작했다. 이때 역시 계룡에 횟집이 많지 않아 손님이 붐비는 식당 중 한 곳이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지역경제가 힘들어지며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다시 부대찌개 전문점을 시작했고, 위에 소개한 이베리코 돼지고기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

이처럼 매번 지역에서 새로운 메뉴를 앞서 선보였던 주인장이 자부심을 갖고 내놓은 비장의 무기인 이베리코 흑돼지는 이미 단골손님을 재방문하게 만드는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주인장은 “이베리코 흑돼지를 맛보면 돼지고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집은 이베리코 흑돼지 등급 중 가장 최상(베요타)등급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믿고 맛보셔도 된다”며 “계룡시민 모두 2019년 황금돼지해, 이베리코 돼지고기 먹고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이가은
계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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