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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이케아 유치' 보도 후 550만원 광고비 집행
C매체 K기자 '최 시장 이케아 수십회 방문했다' 반복 홍보
기사입력 2019-01-26 오후 7:27:00 | 최종수정 2019-01-30 오전 10:52:14        

[바로잡습니다] 이케아 유치 관련보도 '계룡시'를 'C매체 K기자'로

계룡신문 2019년 1월 23일자 "주민, 기업유치 홍보결과 '의문점' 거론 당연"[관련기사]  제목의 기사내용 중 "계룡시는 2017년 10월 2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T/F팀을 운영해 오면서 수십회 걸쳐 이케아를 방문, 입지적인 우수성과 교통망을  설명하며 끈질기게 접촉해 이뤄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사실확인을 위해 계룡시에 '수십회 이케아 출장내역 등'을 정보공개청구한 바 있다(사진).

25일 시 관계자는 계룡시에서 언론에 제공한 이케아 관련 보도자료에 "계룡시장이 수십회 걸쳐 이케아를 방문 ..."이라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의 주장을 사실대로 받아 드려 본지 기사내용 중 "계룡시는 2017년 10월 2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를 "C매체 K기자는 2017년 10월 23일자 기사를 통해 ..."로 바로잡는다./편집자 주.


<지난 보도 "주민, 기업유치 홍보결과 '의문점' 거론 당연"에 이어서>

계룡시 '이케아 유치' 보도 후 550만원 광고비 집행
C매체 K기자 '수십회 이케아 방문했다' 반복표현 홍보


C매체 K기자는 2017년 5월 8일자 "계룡시 '이케아(IKEA)' 유치효과"라는 제목의 기사(기자수첩)를 보도하면서 "최 시장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T/F팀을 운영해 오면서 이케아 유치에 전력을 다해 왔다. 특히 수십회에 걸쳐 ‘이케아’를 방문, 입지적인 우수성과 교통망 등을 설명하며 끈질기게 접촉해 왔다"라는 등의 홍보성 기사를 생산했다(사진).

▲지방일간지 C매체 2017년 5월 8일자 기사내용(부분)

계룡시는 두달 후  2017년 7월 13일 건설교통과에서 이례적으로 C매체에 550만원의 광고비를 '교통안전관리캠페인' 명목으로 집행했다(사진). 시정홍보담당 부서도 아닌 건설관련 부서에서 신문에 집행한 광고비 액수와 캠페인 광고비 집행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계룡시 건설교통과에서 지방일간지 C매체 한 곳에 이례적으로 집행한 광고비(550만원)  내역

이후, C매체 K기자는 2017년 10월 23일자 기사에서도 재차 "T/F팀을 운영해 오면서 수십회 걸쳐 이케아를 방문, 입지적인 우수성과 교통망을  설명하며 끈질기게 접촉해 이뤄졌다"라고 같은 표현을 반복 보도했다(사진).


▲지방일간지 C매체 2017년 10월 23일자에 5월 8일자 기사와 같은 표현을 반복보도한 기사내용(부분)

K기자 기사내용대로 계룡시장 및 공무원들이 수십회 이케아를 방문했다면 이에 따른 출장내역이 있어야 하며, K기자는 계룡시장 및 공무원과 수십회 동행취재를 했어야 과장(또는 왜곡)되지 않은 기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C매체 K기자는 최근에 지역에서 계룡시와 일부 지역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예민한 사안에 대해서도 언론중립을 벗어나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정치적 의도'로 해석하는 논리를 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수
계룡신문
http://grnews.kr
주민, 기업유치 홍보결과 '의문점' 거론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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