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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체육회장 '민간인 선출' 관심 급증
초대 민간회장 영향력 막강 '예상', 후보자 자천타천 2~3명 물망
기사입력 2019-01-28 오전 11:51:00 | 최종수정 2019-02-01 오후 10:58:50        

계룡시체육회(회장 최홍묵)가 지난해 국회의 '지방자치단체장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를 뼈대로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계룡시장이 겸직하고 있던 회장직을 내년부터 민간인이 맡게 된다.

체육회 민간대표 선출은 그동안 선출직공직자가 대신하던 조직구조에서 완전한 민간이전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주도에서 민간이전은 체육회가 지역사회에서 체육활동 이외에 상당한 영향력을 갖춘 민간단체로 구축될 전망이다.

민간인이 맡게 되는 초대 체육회장의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지자체장이 대표를 맡고 있던 체육회장 자리에 누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는지도 관심사다.

관련법률 개정으로 인한 시점부터 자천타천 체육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지역인사들이 두 세명 물망에 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선출시기가 되면 체육회장의 영향력과 사회적 위치를 노리는 지역인사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체육 분야에서 지자체장 역할을 대신할 초대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에 시민들도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국회의 지방자치단체장 체육회장 겸직 금지 법안 통과는 선거 때마다 체육회가 특정 후보의 선거조직으로 악용되는 사례들을 제어하기 위한 수단과 정치, 체육분리를 위한 목적이 있다.

이재수
계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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