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지부장 이재수)는 계룡시 엄사면과 금암동에 위치한 작가 창작실 10여 곳에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G- Art, Open studio_작업실을 공개합니다’를 개최한다.
개방하는 창작실은 엄사면 '누리공방'. '송백 인두화공방', '송화서실', '테라공방', '갤러리인목', 4B갤러리', '에쏘르아뜰리에', '지하도갤러리'와 금암동 '2호갤러리'다.
오픈 스튜디오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창작의 현장을 감상자들에게 공개하고, 작업 도구, 진행 중인 작품, 보관된 작품 등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G- Art, Open studio'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선정 지원사업으로 강은정, 고명희, 김기현, 김선미, 김명중, 목애린, 박경주, 송찬희 송현경, 유성하, 유순자, 이도경, 이재수, 정영순, 진광순 작가가 참여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선정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