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고명희 작가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지나 12일 오픈한 '제21회 개인전 ‘희망이야기’가 16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치와 따뜻한 색감으로 완성된 자연·생명 소재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고명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연작 신작을 포함한 다수의 대표작을 선보이며, 자연의 생동감과 조화로움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를 작품 세계에 담아냈다.
□ 전시 개요
전시명: 고명희 제21회 개인전 ‘희망이야기’
기간: 2025. 11. 12(수) ~ 11. 16(일)
장소: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충남 계룡시 엄사면 문화1로 13)
후원: 충남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