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은, 고등학생 유권자 찾아

이재수 승인 2022.05.27 18:42 의견 0

더불어민주당 윤재은 충남도의원후보가 고등학생 유권자를 찾아나섰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투표 연령이 만18세로 조정돼 고등학생 일부도 유권자로 참정권을 행사한다.

윤 후보는 계룡고와 용남고 주변에 ‘체육복을 입은’ 사진을 넣은 현수막을 내걸고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기 위한 전략도 내보였다.

학생들을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중고생 체육복 무상 지원”, “중고생 글로벌 연수 강화” 등 다른 후보들(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공약이다.

저작권자 ⓒ 계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