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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서별 사업추진시 '변화된 점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 취임 이후 행정의 변화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비판적인 시각에서 각기 들여다 보기로 한다.여러 업무 중에서 계룡시가 크고 작은 행사(축제)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진취적인 접근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각기 업무를 달리하는 부서마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전제로 하는 현장 행사들이 이어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재수
2024.12.05 08:11
데스크
계룡시, 각종 사업추진 '달라는 점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이 취임 이후 행정의 변화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비판적인 시각에서 각기 들여다 보기로 한다.여러 업무 중에서 계룡시가 크고 작은 행사(축제 등)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진취적인 접근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각기 업무를 달리하는 부서마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전재로 하는 현장 행사들이 이어졌다. 전체적으로
이재수
2024.12.05 07:57
기고
딥페이스, 지방의원 협박 갈취 수단
최근 전국 지자체 남성 의원들 앞으로 보기에도 민망한 음란물에 의원들 얼굴을 덧씌우는 방식의 딥페이크 사진과 협박내용이 이메일과 우편물로 발송되어 해당 의원들이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보내진 사진과 함께 “당신의 범죄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영향이 터지는지 잘 알 것이다. 당장 연락하기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박한규 객원기자
2024.11.17 08:48
데스크
선출직공직자 '발언' 일관성 있어야 신뢰
계룡시의회 A 의원이 23일 제17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경찰서 부지 선정과 같은 비합리적이고 부적절한 공유재산 관리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공유재산 관리철저를 주문했다.주요내용은 "계룡시는 시유지를 경찰청에 매각하기 위해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이재수
2024.10.24 00:19
칼럼
재선(再選)을 희망하는 초선
내년(2025년)이면 계룡시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계룡시장 포함 시의원 모두 다가올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한다.계룡시 선출직 공직자 중 두어 명 정도를 제외한 모두 초선이고 와신상담 당선되었으니 어떡하든 다음 선거에서 재선을 희망할 것이나 간단치가 않다. 계룡시 역대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시의원 교체율은 대체로 40%
박한규 객원기자
2024.10.13 19:30
데스크
힘찬계룡, (故)이기원 전 시장 슬로건 등장
계룡시가 계룡軍문화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에 '힘찬계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사진) 현수막은 계룡시로 진입하는 대로변에 많은 양을 게시했다.이응우 계룡시장이 취임 이후 'YES 계룡'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였으나 '힘찬계룡'은 지난해 개청 20주년 기념식을 하면서 "힘찬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라는 새비
이재수
2024.09.30 11:38
기고
숱한 의혹으로 점철된 이케아 사태
필자가 이케아 한국지사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22년 2월 경이었다. 당시는 지방선거가 한창 고조될 무렵이어서, 시장 후보 경선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을 때, 시장 예비 후보 자격으로 광명시 소재 이케아를 찾아갔다.찾아간 목적은, 계룡시민의 최대 현안이고 입점을 바라는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이케아 입점을
계룡신문
2024.09.28 08:08
기고
시민 분통 터트린 이케아 부지 공매처분 기로
계룡시 발전 근간 될 것이라 기대했던 (구)이케아 부지(농소리 1077번지)가 그간 사업 진척을 보이지 못하다 결국 공매처분 기로에 놓였다.이케아 부지 소유자 ㈜ 더오름이 국세 등 세금 40여 억 원 체납으로 공매 처분되는 것이 새삼스럽거나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예견된 일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난해부터 ㈜ 더오름의
박한규 객원기자
2024.09.23 11:13
기고
시민단체 대표들의 분탕질, 격은 떨어지고 시민은 불편
계룡시 시민단체 대표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지금 싸우고 있다. 이유는 상대방이 ‘정의롭지 않거나 부도덕하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이들이 지금 상대의 잘못이나 흠결을 말할 형편인지 의문이든다.논란의 중심에선 이들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나아가 이들이 시민단체 대표를 맡아 시민에게 기여한 게 무엇인지, 시민단체 표방
박한규 객원기자
2024.09.11 08:05
데스크
김미정 '전, 현직 시장 띄워주기' 공익인가?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이 지난 5월 10일에 열렸던 계룡시의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응우 계룡시장이 계룡시를 구했다"라며 감사표시[관련기사]를 하더니, 6월 5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서는 "최홍묵 전 계룡시장 공덕비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관련기사]을 펼쳐 발언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의원의 5분 자유발
이재수
2024.06.06 09:26
데스크
건물주가 지역여론 창구인가?
계룡시의회 이청환 부의장이 지난달 1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응우 계룡시장에게 경로식당 운영과 관련해 장소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시정질문이 있었다.이에 이응우 시장은 "15개 반찬봉사단체 대표에게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파악한 바, 필요성은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그 중 4개 단체는 공공건물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
이재수
2024.05.29 08:51
데스크
"의사와 환자는 만나야 한다"고 했으면서
딸 방에서 폐지 더미로 옮겨간 헌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딸 녀석은 학생 때 어떤 책을 읽었는가 궁금해 슬쩍 집어 들고 사무실로 왔다. 책 내용은 카피라이터 정철 작가가 쓴 카피문구 이야기이다. 정철 작가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기념한 "5월은 노무현 입니다"라는 카피를 쓴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정 작가가 카
이재수
2024.03.23 11:12
데스크
계룡시지 허위정보 기록 방치 '담당 사무관' 책임
계룡시지(현대생활과 문화) 368쪽에 '계룡시 등록 언론사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계룡시청 홍보실에 등록된 언론사'라며 일간, 주간지, 방송국, 인터넷 신문 등을 소개했다.(사진) 언론 유형은 크게 '방송, 신문(인터넷신문 포함), 잡지'로 구분할 수 있다. 계룡시에 등록해야 하는 언론은 관련 규정에 의해 월간 이하 잡지
이재수
2024.01.05 09:40
데스크
계룡시 '계룡시지'에 허위사실 공표
계룡시가 계룡시지(현대생활과 문화 372쪽)에 지역 언론사를 소개하면서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기록해 공표했다.계룡시지는 2003년 계룡시 개청 이후 창간한 언론사를 언급하면서 '계룡일보'라는 제호의 주간신문 발행주체에 대해 "2010년 4월 29일 당시 신문발행에 참여했던 기자들이 중심이 돼 사단법인을 만들고 계룡일보 제하
이재수
2024.01.03 07:33
데스크
계룡시 민원소통창구 통합인가, 축소인가
계룡시가 민원사항 접수 창구로 활용하는 '계룡시 민원 소통방' SNS 공간을 폐쇄하고 면, 동사무소 SNS도 모두 폐지한다고 밝혔다.계룡시는 지난 21일 민원소통방 공지사항에 "네이버밴드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요구 등이 있어 설문조사 결과 효율적인 소통채널 관리와 창구일원화를 위해 2024년 1월부터는 △4개 면․
계룡신문
2023.12.22 12:52
데스크
소상공인을 웃긴 '계룡시지'
대한민국 경제주체인 소상공인 사업장 업종은 다양하다(음식, 이미용, 제조, 건설, 도소매, 부동산중개, 출판, 인쇄, 정보통신, 자동자정비, 학원, 금융업 등).계룡시는 계룡시지(현대생활과 문화 375쪽)에 소상공인 사업장 중 출판, 인쇄분야 업체명을 소개했다(사진). 인쇄사와 출판사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의해 해당 지
이재수
2023.12.14 08:38
데스크
수돗물 적수, 재난으로 접근해야
계룡시가 공동주택 일부 주민들이 제기하는 수돗물 적수현상 민원에 대해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계룡시는 민원소통방에서 주민들의 물음에 답변이나 해결책조차 안내하지 않은지 오래다.(네이버 밴드_계룡시 민원 소통방) 일부 공무원들은 수돗물 문제를 제기하는 주민들을 악질 민원인이나 불안감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매도하는 경우
이재수
2023.12.13 02:47
데스크
계룡시지, '학교장 차별과 찬양'
(이어서) 계룡시지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현황을 소개한 자료에는 계룡시 학교를 소개하면서 교장 이름이 금암초등학교와 엄사초등학교를 소개할 때 등장한다. 다른 학교(중등학교 포함)는 교장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금암초등학교는 "윤기호 교장선생님께서 부임한 이래로 아이들의 문화 예술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이재수
2023.12.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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