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논산계룡의 교육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7 정유년(丁酉年)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7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논산계룡 교육가족 여러분 우렁찬 닭의 울음으로 새벽이 밝아 옴을 알리는 것과 같이 새로운 내일의 시작,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6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소통과 공감 행복+ 논산계룡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기업과 연계하여 만족도가 높은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돌봄서비스, 지자체와 연계한 온종일 돌봄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탄력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통한 놀이시간 확보와 안전한 놀이공간 및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뒤처짐 없는 맞춤형 책임교육체제 구축과 융합사고를 돕는 창의교육, 지역 유관 기관과 MOU체결로 충남형 자유학기제를 운영하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가족과 상호 협동하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학력신장을 위해 전 교직원과 함께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으로 논산계룡의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신문 이재수 artmine@hanmail.net 이재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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