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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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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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최된 연무읍 신년교례회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 연무읍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연무읍 번영회 안일순 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연무읍 간판개선 사업은 ‘애국의 거리’를 테마로 태극기 문양 및 군 문화 이미지를 간판에 담아 연무지역의 독특한 이미지를 반영,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판류형 기존 간판을 글자 및 그림문자를 혼합해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상이 되는 등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무읍 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연무읍 신년교례회는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임종진 시의회의장, 시·도 의원 등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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