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중학교(교장 이희천)은 지난 10월 24일(토) 천안백석중학교에서 개최된 ‘2015 중ㆍ고등학생 역사 골든벨 충청남도대회’에서 3학년 윤지혜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역사 골든벨 대회에 참가한 100명의 학생은 각 시·군 교육 지원청 별로 개최되었던 역사 골든벨 대회에서 상위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들로서 그동안의 실력을 뽐내는 열띤 경합을 벌였다.
엄사중학교 윤지혜 학생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관 역사 골든벨 대회에서도 금상을 차지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표의 자격으로 도대회에 출전한 학생으로, 그동안 학교 교육 과정을 통해 습득한 역사적 지식과 풍부한 독서를 통해 심도 있는 역사적 소양을 갈고 닦아왔던 노력의 결과가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윤지혜 학생은 “역사 골든벨 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역사인식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