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계룡청년회 주관으로 새터산 공원에서 열렸다.

계룡청년회(회장 박인규)는 15일 제79주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의원, 황명선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작가 지남규 님의 ‘광복절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주제의 샌드아트를 시작으로 계룡시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의 공연,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단의 ‘유관순이 돌아왔다’를 주제로 한 태권도 공연, 강유진, 영기, 투티스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경품추첨, 불꽃놀이 순으로 열렸다.

박인규 계룡청년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황명선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재운 충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계룡신문 이재수 artmine@hanmail.net 이재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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