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국 "국사봉 지명 한자 정정' 주장

제175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이재수 승인 2024.08.24 09:49 | 최종 수정 2024.08.24 09:57 의견 0

계룡시의회 조광국 부의장이 제175회 임시회서 "국사봉 한자 지명 변경과 그 의미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조 부의장은 "2023년 계룡시가 발간한 계룡시지에는 국사봉의 한문 표현이 스승사자 국사봉(國師峰)으로 되어 있어 본 의원이 여러 차례 질의하고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공식 요청하여 담당부서에서 정정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며 "계룡시의 국사봉은 어느 곳에서도 쓰지 않는 독특한 일사자 국사봉(國事峰)이며, 태조 이성계가 그곳에 올라 국사를 논했다 하여 유래한 명칭이므로, 우리는 이것을 계룡시의 자랑으로 삼아야 하지 한다"라고 주장했다.

조 부의장의 자세한 5분 발언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계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