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선한 가게' 1호 탄생 'BD안경원' 선정

계룡신문 승인 2024.09.02 11:44 | 최종 수정 2024.09.02 13:21 의견 0
엄사리 BD안경원


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는 '우리동네 선한가게'에 엄사면 엄사리에 위치한 BD 안경원(대표 류승민)이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아래_선정 사업장명).

'선한 가게'는 전국 공모를 통해 총 5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충남은 5곳, 그 중 계룡은 BD안경원 한 곳이다.

'선한 가게' 선한 기준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 증빙자료를 근거했다고 밝혔다.

'선한 가게'는 ▲지원금 1백만원 ▲ 네이버 지도 '우리동네 선한가게 ' 표식 홍보
▲사업장 해충방제·방역/냉난방기 청소 등 위생관리 지원(1년)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특별지원혜택 ▲선한가게 경영환경개선(외관공사) 지원 가능(20개소 선정 예정)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선한 가게'는 소상공인연합회서 지역사회의 공익활동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계룡시는 올해 '1호' 선한 가게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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