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으로
충남도-국방과학연구소-논산시 협약 체결
3천억 투자, 내년부터 실무단 구성 운영
계룡신문
승인
2023.06.19 15:32 | 최종 수정 2023.06.19 15:42
의견
0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논산에 자리하게 된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19일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 미래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은 물론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자리에 함께 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 규모는 약 396,694㎡에 투입 금액은 근 3천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실무 추진단이 구성ㆍ운영된다고 논산시 관계자는 밝혔다.
저작권자 ⓒ 계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