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면민 평균 나이 '30세'

7년전 28세에서 두 살 늘어

계룡신문 승인 2024.02.01 14:12 | 최종 수정 2024.02.02 23:40 의견 0

행정자치부 2016년 인구통계에서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 평균연령이 28.1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20대 도시였으나 2023년 인구통계 자료에는 30.4세로 몇년 사이 평균나이가 늘었다.

신도안면은 면적 대부분 군사보호구역으로 육, 해, 공군본부가 위치해 있는 곳으로 군 관사에 거주하는 세대가 대다수다. 세대수는 2,432세대로 총 인구수는 7,734명(남 4,004. 여 3, 7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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