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 소외계층 지원 벤치마킹

무인복지관 체험, 사회복지 발전 방안 모색

계룡신문 승인 2024.10.01 06:07 의견 0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은 지난달 26일 전주시의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방문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에서 시행 중인‘전주함께라면'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전했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자율적으로 라면을 기부하거나 끓여 먹을 수 있는‘무인복지관' 공간을 조성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형성하여 고립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미정의원은 계룡시 사회복지 분야에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계룡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계룡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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