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색과 향기를 예술로 담아낸 '풀꽃으로 수놓은 압화展」열 세번째 전시회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참여 작가는 문신원, 장소진, 신경희, 송찬희, 송현주, 박지혜 작가로 각자 자연의 형상과 감정을 섬세한 압화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하다’, ‘기억의 조각’, ‘행복한 하루’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압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 그리고 마음의 치유를 전하는 예술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풀꽃으로 수놓은 압화전